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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힙합보면 꼭 미술쪽 떠오르지 않나요?
게시물ID : star_250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전출납부
추천 : 10/4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08 19:06:41
요새 힙합보고 있으면 꼭 미술계를 보는 것 같아요.

저는 막귀고 힙합은 유명한것 밖에 못들어봤지만

스윙스 같이 거친 말하는 랩 싫습니다.

그래서 대준이형 언더노래도 잘 안들어요.

가사내용이 불편하거든요.
   
근데 요새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같은 막귀가

이런이야기 하면 'ㅉㅉ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한다.'

이런분들이 많더라구요.

딱 미술쪽 같았습니다. 점 하나 찍어두고 

미친가격 설정후에 '우매한것들..' 이러는것이..

미술쪽 누가 말했듯이(워홀이었나..)

유명해지면 똥도 살거라는 말이 힙합계에도 통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천상의 하모니여도 듣기 싫은 사람은 분명 있고

그사람은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시대인데도

단순히 이론적 부분을 잘 모른다고 까이는게 

조금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결국 그 노래는 전문가보단 절대 다수가 들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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