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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데드피 디스전에서 데드피한테 실망했던 부분
게시물ID : star_250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렬
추천 : 2
조회수 : 16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8 19:12:18
스윙스가 낸 노래 심각하다에 보면
데드피가 스윙스한테 노래 내려달라면서 협박했다는 구절이 있죠
그 다음에 데드피가 it's a good day to kill로 맞디스를 쳤는데
그 노래 가사에
 
니가 '좆밥'을 낸다음 나는 전화해서 말했지
"두번째 곡 내려"
"한동안 입닫고 지퍼를 채워"
그게아님 빅딜이 다 나선다 했어.
내가 강요했나? 니가 다 선택했어.

그래 협박? 맞다면 맞지. 난 느낀 감정 그대로 다 말했었지.
음악 못하게 하기? 뻥카에 쪼는 새끼가 병신.
함정은 뻥카 아니었단거.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가사 내용을 보면
실제로 저렇게 말을 했단 소린데
보통 힙합 쪽에선
상대방이 디스를 하면
디스로 맞받아치는게 정석 아닌가요?
이번 컨트롤 디스전 때도 디스 안하고 피하면 약간 찌질이 취급 당했던걸로 아는데
스윙스가 디스 했다고
글 안내리면 우리팀 전체가 다 나설꺼다..라고 협박했다는게 실망스러웠음
원래 저런 일이 비일비재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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