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일하면 1년 유급휴가 주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바른취지라면 기업이 근로자에게 수고한 고마움의 댓가로 휴가라는 복지를 기업돈으로 해주는게 맞다
1. 내 월급인상분을 떼어서 그돈을 모아서 나에게 준다 (받으면 본전 못받으면 손해) 밑돌 빼어서 윗돌 괴는꼴 기업은 아무런 손해없이 생색내는 혜택
2. 2년 임금동결하니까 2년만 손해인줄 안다 하지만 실상은 훨씬 더 큰 손해다 자동차 사고로 할증 붙으면 올해만 손해가 아니고 할증 붙는 순간부터 자동차보험 계속내는 미래까지 계속 손해다 (할증무섭다) 임금동결은 동결순간부터 매년 인상분만큼 퇴사전까지 계속 손해를 보는거다 임금동결 2년후 2년동안의 임금인상분+올해인상분 합쳐서 인상해주지않는이상 퇴사할때까지 2년분인상분을 손해보는거다
한국은 조삼모사같은 일이 참 많다 근로자들의 월급을 줄여 다른 근로자를 더 고용한다던지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위해 아버지 나이대의 근로자의 임금을 줄인다던지 무엇을 하던 기업은 아무런 손해없이 근로자들의 몫으로 근로자들의 복지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