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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현장투표 결과 유출자 6명 조사 결과] - 수사 중간 결론 -
게시물ID : sisa_875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12
조회수 : 15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6 15:13:03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0325_0014788510#imadnews

"투표결과 유출 지역위원장 중 2명 문재인 전 대표 측"
철저한 수사 의뢰한 안희정·이재명 캠프 측 반발할 듯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결과 
유출자로 지목된 원외 지역위원장 6명을 조사한 결과 
"고의성은 물론 당과 특정 캠프의 조직적 개입도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26일 "원외 지역위원장 6명 중 4명은 현재 문재인 전 대표 캠프와 무관하다"며 
"나머지 2명은 문 전 대표 캠프와 관계가 있지만 그것 때문에 유출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문 전 대표 캠프 관계자 A씨는 
현장투표 결과 유출이 일어난 지난 22일 이전부터 문 전 대표 씽크탱크인 '국민성장' 산하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 다른 B씨는 다음날인 23일 문 전 대표 캠프 특보(특별 보좌관)로 임명됐다.

당초 진상조사위는 출범 당시 진상조사 결과 범죄혐의가 들어나면 수사의뢰를 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는 중간 결론을 내림에 따라 수사의뢰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 지사 측은 당 선관위에 투표결과를 유출한 원외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한 바 있다. 
이 시장 측도 철저한 규명을 요구한 상태라 이 일로 두 캠프의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 진상조사위는 엑셀 문건을 SNS에 배포한 유포자에 대해서도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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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도적으로 엑셀 문건을 만들어 SNS에 배포한 

유포자를 잡으면 더 자세한 내막이 들어나겠네요. 

선거 부정행위를 옹호하거나 왜곡하지 말고, 냉정히 수사 상황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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