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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약사 왔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87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놀고싶다고
추천 : 3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6 05:21:22
달인작 중인 뉴비인데요. 처음으로 달인 찍었습니다.
이거 혹시 자랑하러 온건가 싶으시면 정확하게 보신겁니다ㅋㅋㅋ
자캐.PNG
 
처음 캐릭 만든건 이틀 전이였는데 저랑 비슷한 오징어 남캐로 만들어서 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오징어 외모는 지원 안 하나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나랑 닮지도 않은 어중간하게 잘생긴 외모로 만들어서
막 튜토리얼 재밌게 끝내고 나니까 뭐 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쏘다녔죠.
그때까진 캐삭하고 싶을 정돈 아니였는데 광활한 맵을 뛰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다보니
이 녀석 엉덩이를 씰룩 거리면서 뛰어다니더라고요... 그걸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 묘하게 기분 나쁨...
넥슨 아이디 통째로 지우고 새로 만든 녀석이 지금 저 캐릭이죠.
지금은 넓은 맵 다닌땐 클로즈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새로 만들고 이번엔 제대로 해보려고 공략도 찾아보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비노기 초보 공략은 왜 죄다 초보 공략이 아니죠?ㅋㅋㅋ
쉽다고 해서 해보면 하나도 안 쉽고 준비물이 너무 많음... 초보가 혼자 준비하기 힘든게 대부분.
약초학 배우면서 지하통로에서 피토하게 얻어 터지면서 허브캐다가 친절한 오유분 (닉언 하면 싫어하실까봐 생략)
만나서 그분 허브밭을 털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이걸 지하통로에서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화이트 허브도 생산직만 하던 캐릭으로 초보자 칼과 로브를 입고 말벌이랑 열심히 싸워 쟁취했습니다.
나오의 무한 서포트 + 메이킹 마스터리의 스테미나로 극복했습니다.
방금 만든듯한 캐릭터로 말벌 한마리랑 알콩달콩하는게 신기했는지 지켜보고 가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조그만 나눔 할까 합니다.
이젠 필요 없어진 허브랑 포션 조금 남은거 다 드립니다.
어차피 저도 오유분 도움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들이니 필요한 분께 다 나눠드리고 싶네요.
선착순으로 [물품이름 + 수량] 적어주시면 우편으로 보내겠습니다.
나눔.PNG
 
오랜만에 제대로 게임하니까 너무 재밌네요.
화요일까지만 오래 접속할 수 있어서 그때까지 최대한 달려볼 생각입니다.
 
파트너도 원래 펫 살 생각으로 쇼핑하다 충동구매했죠. 처음 소환 할 때 심쿵!
저는 이제 제 메이드 월급벌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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