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김병지-이운재라는 든든한 거목들로 인해 걱정이 없다가
2010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근 5년가까이는 정성룡의 무혈입성 체제였죠
나머지는 아무리 날고긴다해도 세컨키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됬었는데...
하지만 월드컵을 기점으로 김승규라는 신성의 출현... 그리고 평가전 내내 보여준
김진현과 이범영의 가능성은 키퍼 역시 무한 경쟁 체제로 갈수 있는 점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클래식내의 신화용이나 권순태등 대표팀에 골리를 시켜도 무방할 리그내 실력자들도 많고
젊은 세대중에서도 성장을 기대할만한 선수들이 많죠 노동건이나 이창근등등..
다른 포지션보다 더 무한 경쟁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