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42일째입니다.
해양수산부 차관의 입에서 인양이란 단어가 나오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물론 이 얘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 했습니다만,
실종자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오늘(4일) 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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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잊지 않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이날의 오프닝도 돌이켜보며 세월호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