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자기가 잘났다라는 콜로세움도 있을꺼고
자기말이 맞다 네말은 틀렸다 라는 맞고 틀림에 대한것도 있고
진짜 싸우고 보니 엉뚱한걸로 열낸 콜로세움도 있을텐데
그런 것들이 그때는 참 어리석어보이고 보잘것 없이 보여도
나중에 시일이 지나고 보면 그 콜로세움들로 인해 발전된 무언가가 나타나는게 보일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유인들이 그렇게 질색하는 콜로세움을 기피하는 경향을 살짝 느꼈는데
콜로세움 그까이꺼 뭐시라꼬!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으로 가던 메달에 어깨가 아프던 콜로세움이 더 자주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오유 기준으로는 어그로나 분탕질을 부추기냐? 라고 하시겠지만
뭐 제의견은 그렇다 이겁니다.
* 사견으로 스르륵에서횟수로 14년간 활동한 아재인데
회원간의 분탕질로 또는 의견충돌로 인한 두려움 그까이꺼는 모래사장의 한알의 모래보다 가볍디다...
내공이 쌓였니.. 안하무인이니 하는 걸 다 떠나서..
지나고 보면 다 추억꺼리, 자게사건..으로 곱씹을 헤프닝이었던게 대부분이었거든요
의견은 다들 다른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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