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세 번째 환자의 아들(44)이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으로 출장
이 남성은 고열(38.6도)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의사가 중국 출장을 만류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26일 홍콩을 거쳐 중국에 출장을 떠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국제보건규정에 따라 이 남성의 출국 사실을 중국 정부에 통보했다.
중국 정부는 이 남성을 종합병원 1인실에 입원시켜 메르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이 탄 항공기 승객 166명 중에서 앞뒤좌우 근접거리에 있던 28명, 직장동료 180명에 대한 명단 파악에 나섰다.
이건.. 국제적인 문제 아닌가???
메르스 걸린거 같은데도 막 돌아다니다니..
메르스 치사율이 40% 라는데..
이런 한사람 때문에 수십명이 죽을수도 있는데...
공항 이용자나... 비행기안에 탄사람들 어쩔겨???
이런사람은 강제 격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국정부는 병원에 입원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