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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안생길까★
추천 : 1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9 00:51:42
음슴한 성격이므로 음슴체
우리 아빠는 장남 할부지의 장남이고 나는
거기서도 장남 이러면 장남x3이니까 고장남?
ㅈㅅ
여튼 할머니집에 명절마다 모이는데
나는 장남으로써 사촌들을 격하게 아낌
내가 다업어키우고 레슬링기술 다맞아주고
똥갈아주고 옹냐옹냐다했음
하지만 이뇨석들 사춘기라그런지
요새 안놀아줌ㅜ 시무룩...
그래서 비장의카드 Rc자동차와 헬기를 선물로
준비함(말은 선물이지만 원래소장용)
사촌동생들과 재회해서 말함
"형이 선물사왔옹"
"와..신난다..."
"짜잔~"
"와..신난다.."
시무룩..
어째서 남자동생들인데
무선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안좋아하는걸까요ㅜ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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