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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이 읊은 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게시물ID : jisik_182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슴꼬리
추천 : 1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9 0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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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끝난 비정상회담에서 중국대표 장위안이 읊은 달에 관한 시인데요. 

원래 있던 시인지 아니면 직접 지운 시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달은 보름달도 있고 초승달도 있으니
보름달이 되지 못했다고 슬퍼하지 말라

이런 내용이었어요. 
혹시 원문이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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