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동영상을 본게 한 5,6년 쯤 됬을텐데요. .일단 유머자료 코너에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식IN에 올려봅니다.

 

 

 

 

배경이 유럽인지 파리인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영어를 쓰는 배우가 나옵니다.

 

배우중 커플이 거 머냐 서울랜드에 있는 해적소굴 모험 어쩌고 하면서 총 쏘면서 과녁맞추는거 알지요?

 

그거랑 비슷한 놀이기구를 타러 한 커플이 들어옵니다. 여자는 백인이고 남성은 흑인입니다.

 

흑인인데 너무 건장하진 않고 좀 웃기게 생겼음. 코믹프로 답게요. 여하튼 커플이 놀이기구를 타고 앞으로 좀 진행하다 보면

 

오른쪽 간판 뒤에서 인형이 올라오더니 노래를 합니다.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요. 몇초 노래하다가 멈추더니 망가집니다.

 

갑자기 관계자가 달려와서는 인형이 망가져서 죄송하다면서 새 인형으로 교체해 줍니다.(놀이기구는 출발점으로 빠꾸한다)

 

다시 놀이기구는 처음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시 간판 옆. 기구가 멈추더니 인형이 2개 올라옵니다. 근데 인형이 좀 이상해요?

 

가끔 남성에게 공격적인 춤을 가할때가 있어요. 인형들이 노래하며 춤을 다 추더니 한 인형이 흑인남성에게 까딱 움직이면서 터치를 합니다.

 

남성은 놀라면서 이 인형 움직였어! 방금 움직였어! 하면서 호들갑을 떱니다. 여자는 호들갑 떨지 말라면서 다시 기구를 탑니다.

 

다시 몇m 앞으로 가다가 다시 간판앞. 다시 간판뒤에서 인형이 올라오더니 춤을추다가 이번엔 흑인남성의 멱살을 잡습니다.

 

여자가 보니까 멈칫하다가 안 보면 다시 멱살을 잡으면서 막 흔듭니다. 그리고 간판밑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기구가 출발점으로 돌아왔다가 출발합니다.

 

좀 진행하다가 다시 그 인형 2개가 나오는데. .(모닝스타를 들고) 기계적인 춤을 추다가 다시 남성 근처에서만 알짱댑니다.

 

남성은 위협을 느끼면서 나갈려고 하는데 또다시 관계자가 달려오면서 여자친구를 데려갑니다. 뭔 이유였는진 까먹었네요.

 

여하튼 남성은 겁에질려서 나 내릴래 이러는데요. 관계자가 여자를 데려가는 와중에도 나 혼자두지 마 라며 소리를 칩니다.

 

다시 간판앞에 기구가 섰는데 이번엔 인형들이 칼을들면서 올라옵니다. 남성이 아오~ 이녀석들 칼들었잖아 하면서 소스라치고

 

여자가 없으니까 이제 연기할 필요는 없겠죠. 2동작의 기계적인 춤을 춘 후 2 인형들이 간판을 넘어서 흑인남성에게 다가와서

 

춤을 춥니다. 칼을 들고요. 남성은 좌절하면서 동영상은 끝이 납니다.

 

 

 

너무 길어졌군요, 어떤 동영상인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