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몸소 버튼 눌러서 몸을 식힌 적은 없네요
2 틀어져 있는 선풍기나 에어콘주변을 어슬렁거린적은 있음 (근데 바로 후회함)
근데 제가 무더위에 강하냐? 하면 또 그건 아니에유
저 땀 무지막지하게 흘려유..
그래도 방에만 있으면 더 덥고 차라리 집 밖에 있으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방안보다 좀 더 나은거 같고
무엇보다 선풍기 바람 틀고있으면서 밀려오는 더 큰 더위감보단 (훅훅 밀려오잖아요)
차라리 그런 바람 안쐐면서 느끼는 더위가 더 쾌청하더라구요 (글로 설명이 잘 되었나요?)
뭐 아무튼 뭐 글타구요.. 자랑은 아니고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