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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지역 실버인사 100인이 '빛고을 실버리더 100인 일동' 명의로 26일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박인화 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 박형만 전 광주 전남약사회장, 오병채 전 대한노인회 광주시회장, 국악인 김정숙 명창, 김재희 전 광산구청 국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은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 시대를 열어야 하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적임자는 문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가진 친서민 후보로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갈등을 권력 유지에 악용해온 일부 정치세력의 폐습을 청산할 수 있는 후보"라며 "호남 홀대론을 일소하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데 앞장 설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출처 | https://twitter.com/Leporem0129/status/845937995714768897 http://v.media.daum.net/v/20170326134956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