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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일이 생겼습니다... 아동 섬범죄라네요...
게시물ID : gomin_875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b
추천 : 5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0/21 17:58:51
제 일은 아니고 아는 형님분에게 불상사가 생겼네요...

사건이 어떻게 생긴거냐면

형님분이 건달 생활을 좀 하셨습니다. 그리고 폭행 전과도 있구요 ...

그러다가 결혼하셔서 아이가 생기고나서 손씻으시겠다고 나오셨어요

작년에 한창 축제 할때, 폭죽 을 팔려고했는데 , 건달 생활 하실때 알게된 고등학생 동생들이 후배들인지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애들을 몇명 대려왔다네요

많이 팔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해서 애들은 돌아다니면서 팔고 그형님은 자리 차려놓고 팔고 계셨는데

어느날 여자애가 한명왔다네요 옆에서 레모네이드 팔던 애였는데, 알바로 쓰고있던 남자애중 한명 여자친구였다고 ....

그 여자애가 사건의 발단이네요...

올해인가, 청소년보호법이 더 강화되고나서 전에는 부모와 만나서 합의가 될경우 끝났다는데 지금은 합의가 끝나도 , 형을 살게 된다고 하네요 ...

법이 바뀌고 나서 얼마 안되가지고 느닷없이 그 여자애 측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를 한겁니다...

진술서에는 그형님이 잠깐 따라와보라고 해서 따라갔고, 2km미터 가량 산길을 걸어서 모텔로 들어가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그형님이 진짜 걸어다니는거 싫어하시거든요 ;;; 집앞에 편의점가도 차타고 다니시는분인데 ...

근대 그 떙볕에 걸어가서 모텔에서 성폭행을 했다는겁니다...

경찰측에서는 여자애가 증언같은걸 잘못해서 여성단체에 의뢰했고 여성단체측에서 고소를 한모양이더라구요 ...

그 여자애가 말했던 모텔에 cctv에는 작년이라 기록이 없다고 하구요 ...

여자애 부모님측에서 어떻게든 형을 살게 하려고 안달이난 상황이랍니다...

전과가 있어서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 불구속 되셔서 .. 감옥에 계시구요 아직 재판이 벌어지진 않았습니다.

여자애 측에선 친구들 몇명이 증인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아는 형님측에는 그떄 같이 옆에서 레모네이드 팔던 친구 아내분께서 증인으로 나오셨다고는 하는데 ...

다른 증인을 찾아보려고 그 여자애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그 언니라는 사람말은 "걔가 원래 거짓말 같은걸 되게 잘한다 이일도 아마 거짓말일꺼다"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증인좀 부탁드린다고했더니 대인기피증 때문에 ... 전화라던가 글같은걸로는 말 잘하는데 사람들 앞에선 말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그 통화내용을 검사가 들었답니다 옆에서...그러더니 검사가 한숨쉬면서 전화 끊으시라고 했고.

다른 증인으로 또 그떄 같이 일했던 남자애... 지금은 그여자애가 다른 남자랑 사귄다고 합니다.

근대 그남자애 말로는 여자애가 평소에 다른 남자애들이랑 술마시러 모텔도 자주 들락거리고 그런답니다 , 그래서 헤어 졌다고 하구요

근대 또 요놈도 증인 서달라니까 일하느라 바빠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

변호사를 알아보려고했는데 그형님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돈도 빠듯한 상황에... 형수님은 7개월된 애대리고 일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찾다가 찾다가 남성연대 측에 도움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잠깐 알아보니까 남성연대측에도 패소한 일도 많고 해서 ... 큰 도움 못바랄꺼같다고 하고...

다른 친구분이랑 아내분이 오셔서 형수님 혼자 애키우는거 힘드니시니까 도와 드리고는 있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형님 말로는 폭행전과 떄문에 만약 형 살게된다고 10년 나올지도 모른다고 그러시고 ...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방법이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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