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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래였던 나날을 잊지못하네...
게시물ID : gomin_1197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9 06:50:08
왜 내겐 인연이없냐며 불평불만해도 주변사람들이 꼬장보단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런 나날들...

홀로 바람맞으며 차가워졌던 손을 잡아주던 그사람.. 

하루하루 설레임의연속 이 행복이 끝이나면 어쩌나 불안했던나날들...

그 설레임이 계속되었으면했지만.. 나와 너는 같을수없기에.....

 언젠가 내게 이별을 고하고 소설속의 쿨한 남자들처럼 나는 그냥 보내는거 못했지... 

길을잃어 울고불고 때쓰지만 누구한테 때쓰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울기만하는 아이처럼..

그렇게 방황하고다녔지.. 내가 그냥 애기인가... 이별의고통을 견딜수없는 덜성숙한 사람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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