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60대중반이신데 그동안 2g폰 쓰시다가 일 관련해서 스마트폰을 쓰셔야해서 요즘 한창 배우고계세요 카톡도 깔아드렸더니 사진보내는거 문자쓰시는거 배우시느라 저에게 이것저것 보내시는데요 친지분중에 한분이 엄마한테 저런글을보내셨더라구요. 제가 공게에 온건 저런걸 공감하는사람이 4천명이 넘는다는게 소름돋더라구요... 물론 선거때 1번당 찍는거보면 놀랄일도 아니지만 세월호이야기는 정말 아니지않나요? 스님이란 인간은 그 존칭이 아까울정도구요... 엄마한테는 그 친지한테 사실이 아닌얘기는 보내지도 말라하라고 노발대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