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입맛에 어른입맛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역근처에 일하러 왔다가 점심을 먹었는데 두든!!!!!!!!!! 이런곳이 숨어있었네요!!! 주인 할아버지도 너무 좋으시고 ㅠㅠㅠㅠㅠ (외국인이 들어와서 라면을 시키고 콜라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할아버지께서 없다구 지하편의점가서 직접 사오셨어요! 짱!!!!! ) 반찬도 맛있고 밥도 꽉꽉 !!!!!!!!!!!!!!! 오징어젓갈, 마늘쫑김치??? 나오는 식당은 처음봐요~~~! 이따 저녁에 또 갈꺼예요~~!! 추석이라 더 애뜻했던 한끼였습니다! 나도 시골 가고싶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