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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02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물♡꼬순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09 13:31:31
죄송합니다..^^
 
7개월된 이쁜 공주님과 함께 사는....자기 기능을 열심히 수행하는 촉수가 달린 유부징어 입니다..ㅋ
 
너무너무 이뻐서 일하러 가기 싫은데 돈 벌어서 좋아하는 사과 사줘야 하기에...^^ 졓아~사가 졓아~아직 못하지만.... 
 
먹는거라고는 사과 1조각 입에 물고 빠는거....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희 둘째 누나 집에 장모치와와가 한마리 살고 있는데요..
 
꼬질이(딸 별명입니다...씻어도 꼬질~안씻어도 꼬질~ 뭐 엄마아빠가 꼬물이 꼬순이니깐-- 잘~~어울리나요?ㅋㅋ)
 
꼬질이가 앞에만 가면 자지러 지도록-_- 웃습니다...
 
아기들이 웃는거는 정말 좋아서 웃는거라고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냥 강아지 잡으려고 손만 뻗어도 지가 웃겨서 앞으로 꿍~ 강아지가 앞에 앉으면 또 좋아서 웃다 꿍-_-물론 안전쿠션을 앞에 두고 뒤에 두고 양사이드에 배치를 해둡니다...죽부인같은 쿠션??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그래서 강아지와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청소야 하루에 1시간씩 매일 딱는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와이프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깨끗합니다-_-
 
아 어떤 강아지든 상관이 없지만...꼬질이가 괴롭히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강아지두 기분전화도 해줘야 할텐데 주로 산책좀 시켜주고 노래두 자주 틀어주고..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괜찮을까요???
 
강아지 털이 많이 빠지는건 이왕이면 피하고 싶어요...치와와..장모....대단하더군요-- 그나마 비싼 사료를 먹일탓일까요--;;
 
모발이 뽑힐지언정 끊어지지 않는 탄력감!!! 얼굴에 촤르륵 흐르는 결이 환상적인..앞머리~~
 
결국은 모..꼬질이한테 잡혀서 침, 콧물이 범벅이 되어...-_-도망다니긴 했지만...불쌍한넘... ㅋㅋ
 
아...저희 장모님은 버려진 강아지들 데리고 와서 보살펴주는데요..
 
6마리 한마리는 폐키니즈인데.... 추정나이 15살이라 오늘내일 하는게 벌써...2달째입니다...
 
한마리 데리고 오려고 했으나...장모님외에는 경계심이 너무 강해서 옆에 가도 으르릉 하드라구요....그래서 장모님 강아지는 포기했어요..크헐~
 
그리구 안주신대요 강아지 스트레스 받으면 약해진다고...아흑..
 
정리하자면...
 
1, 추천해주실만한 적당히 힘도 있고 적당히 털도 잘 안뽑히는...아주아주 온순한 강아지 뇨석좀 추천해주세요!! 물론 여자강아지요!!!
 
2, 강아지 스트레스 받을시 1번에 해당하는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법좀 알려주세요
 
3, 1번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료 혹은 건강이 좋아지는 사료 추천부탁드려요
 
4, 꼬질이와 강아지가 평등하게 생활할수 있는 팁이라든가...기타등등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5, 아 이건 혹시나 해서 인데 처제는...생각해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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