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집 주변엔 포켓스탑이 없습니다.
포켓몬도 거의 안나와요 ㅎ
그래서 저녁이 되면 충전기와 비상식, 초코바, 물을 챙겨들고 오토바이로 평촌 중앙공원으로 달려갑니다.
엄청나죠?^^
여기를 나름 코스를 잡고 한 2바퀴만 돌면 소지품이 꽉꽉 차요 ㅋ
여기서 걸어다니면서 무한충전 받고, 랩업도 하고, 소지품 모으고, 하다가 근처에(사실 10Km 이상거리)
망나뇽, 잠만보, 갸라도스 등등 희귀몬이 나타나면 오토바이끌고 가서 잡아옵니다ㅋㅋ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틀 됬는데, 벌써 망나뇽이 2마리에요^^
매일 하기는 무리가 있고, 일주일에 1마리꼴은 무조건 잡을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