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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닭칼국수 시켜먹다가
게시물ID : cook_113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삘받은점쟁이
추천 : 4
조회수 : 15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09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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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의 공릉닭한xx 집에서 5천원짜리 점심특선으로 닭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반쯤 먹다가 짧은 머리카락이 나와서 그 자리에서 물티슈에 머리카락을 빼고 주방을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머리카락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그럼 미리 말해야지 왜 이제 말하냐면서 그래야 다시끓여주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냐고 다그치더군요. 전 딱 반정도 먹다가 발견한던데 라고 했더니 그럼 절반값은 받아야 겠다면서 3000원을 긁으시더군요.

제 입맛에 국물도 비렸고 물 갖다 줄 때도 컵도 안 챙겨주는 곳인데 좀 너무한 듯 해서요. 입맛은 커녕 비위 상했습니다.
 
주변에선 그 돈을 왜 주냐고 신고하라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머리카락 사진은 못 찍었고요. 제가 일부러 돈 안 내려고 머리카락 가지고 쑈 한다는 이야기가 듣기 싫어서 내라는 돈 내고 나온겁니다. 제가 먼저 돈 내겠다는 의사는 밝힌적이 없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먼저 반값은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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