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년 전에 오유에서 [강이야]님께 분양받은 냥이 성장기 입니다.
분양 당시 키우면서 사진들 오유에 올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잊어먹게 되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_ _)(ㅜㅜ)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조금씩 나눠서 올려야 할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1부로 입양 당시 사진들 나가겠습니다.
분양을 받고 집에 가는 길
겁먹음 없이 발랄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임시로 화장실 만들어주고..
환경이 바뀌었는데도 똥꼬발랄하게 잘 놉니다.
이건 머냥~
약 이틀 간의 고민 끝에 이름은 ' 하늬' 로 지었습니다.(여아)
놀장!!
잘꺼냥?
성격 좋은 똥꼬발랄한 녀석이라
거리낌없이 바로 이부자리에서 부대낍니다.
스르륵...
겨드랑이 파고 들더니 요롷게 이쁘게 코오~~
그러다 떡실신
요롷게 혼자서도 잘 자구요
아빠가 작업할땐 요렇게 모니터 옆에서 주무십니다.
작업하는 아빠 팔을 베고...
팔 내놩~
의도치 않은 아지트 발견
좋은뎅??
마지막으로 팥알젤리
일단 입양 시 즈음 사진들로 1부를..ㅎ
어떻게 끝내지..ㅋ
일보다가 덜 끝낸 기분..ㅠ
분양 보내시고 생각이 나셨을텐데 소식이 너무 없어
아쉬우셨을걸로 압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별탈없이 무럭무럭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ㅎ
조만간에 2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ㅋ
끝내기사진으로 1살된 요즘 사진!
꽤 성숙해졌습니다. 덩치도 커지고ㅎㅎ
그럼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