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초월' 개념 설명을 하면서 자신을 벗어나서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해보려는 시도를 자기 초월이라고 한다고 했는데.
그 예시로서 어려운 사람을 통해 자신이 실은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성찰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며 그 기준에 맞춰 자신이 가진 것이 많다고 위안하는 것이 객관적인 성찰의 결과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어려운 사람 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판단 기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