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1월 31일 최종 5.7kg 감량했어요!!(12월부터 시작)
며칠전까지만해도 6kg이었지만.. 뭐 .. 이정도 몸무게는 왔다갔다 하니까요 ㅎㅎㅎㅎ
티 안난다고 속상했는데 어제 친구 만났더니
야 너 티 안난다며 티 나는구만!!!!!!! 이러더라구요 ㅎㅎㅎㅎ
기분 진짜 좋아서
아진짜??? 티 많이 나??
했더니 대답..을 못하더라구욬ㅋㅋㅋㅋ 많이나진않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난다는게 어디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막 저한테 6kg을 빼는게 쉽냐며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는데 진짜 쑥스러웠어요 ㅎㅎㅎㅎㅎ
오늘은!!!!!! 쇼ㅏ핑을하다가 바지를 입어보려구 찾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입던것보다 2치수 작은거 입었거든요
근데.. 널널한것.....★☆ 아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기분 어떤지ㅠㅠㅠㅠ아시면진짜ㅠㅠㅠㅠ
(근데 겨우 5.7빠졌다고 이렇게... 바지가 빠지나요?의문.. 그 회사가 좀 크게나온거신가..)
저 너무 감격받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3치수 작은거 입어야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다이어트중이라 더 빠질거 생각하니 행복해서 ㅋㅋ 바지는 '안'샀어요
2월달엔 더 좋은결과가 있길 바라며 ㅎㅎㅎㅎㅎ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좋아요 너무 좋아요
남이 알아봐주지않아도 좋아요 그냥 제 스스로를 더 아끼게 되는듯한 ㅎㅎㅎㅎㅎ
여태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왔지만 결국 물거품이었는데
운동+식이조절 정말 잘 해와서 ㅎㅎㅎㅎ 그리고 정말 나를 사랑해서! 시작한 그런 다이어트 ㅎㅎㅎ 성공중인듯해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