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고향 내려갔다 외삼촌이 밤을 한포대나 들고와서...
엄마가 두팩이나 싸주셔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
밤으로 고로케를 했어요 ㅋㅋ -
과정샷은 없고-
걍 밤이랑 옥수수랑 치즈만 넣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네요 ㅋㅋ
그런데 반죽할때 소금간을 안했더니 약간 싱겁네요 ㅠㅠ
아직 한팩 남았으니까 다음에 할땐 소금을 좀 넣어서 해야겠어요 ㅋㅋ
이건 건져서 바로 찍은 사진이예요 ㅋㅋ
빵가루가 없어서 걍 대충 집에있는 부침가루로 ㅠㅠ
빵가루로 했으면 훨씬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을텐데 아쉽...
첫번째 사진 찍고 바로 찢찢 ㅋㅋㅋ
치즈가 만족스럽군요 /ㅁ/
치즈 엄청 넣어서 많은데 잘 안보여서 다시 찍었어요 ㅋㅋ
이제 좀 치즈 많아 보이나요?
게다가 싱거워서 케찹을 ㅋㅋㅋㅋ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좋네요 /ㅁ/
뒤에 모자이크는 신경쓰지 마시구요 ㅋㅋㅋ
밥을 좀 늦게해서 ㅠㅠ 고로케 두개 먹었더니 배불러서 ㅋㅋㅋㅋ
좀있다 밥이랑 같이 두개 더먹고 ㅋㅋ
나머지는 내일 먹으려고 냉장고로 고고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