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를 쓰는 취미진사입니다.
저는 인물 컨셉촬영을 종종하는데 특히 암울하고 퇴폐적이거나 어두운 사진을 좋아해요.
그래서 해가 다 떨어진 7시 이후의 야간 조명촬영을 종종하는데
구라핀의 캐논 + 크로스af는 중앙부 하나인 6d...
동조기에 달린 보조af광으로 어찌 저찌 촬영은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핀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
인해전술로 같은 포즈 다른 시선 3장씩 찍다보면 30분만에 촬영매수가 500장은 족히 넘어갈때가 많네요...
해서 기변을 하자니 육두막은 가성비가 한심하고 오막삼은 옆그레이드 같고... 오막사를 가자니 좀....
해서 a7r2로 넘어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유?? 이종교배하고 정말 외부조명하나 없는 폐건물 같은 곳에서
이종교배시 af가 잘 잡힐까유?? 걱정이 많네요...
일단 사용중인 렌즈는 캐논 신계륵 24-70 ll 랑 탐론 새아빠70-200 용누오 동조기와 용누오 스트로보600ll 2대 사용 중 입니다.
50미리나 35미리 저가형 단렌즈도 있긴한데 뭐... 거의 줌렌즈만 쓰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