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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내게 맡겨!
게시물ID : humordata_876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놈
추천 : 0
조회수 : 1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20 00:19:20
예리밴드 : 우리는 악마편집의 희생자랑께~~!!! http://news.nate.com/view/20110918n12370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Mnet '슈퍼스타K'가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슈퍼스타K'는 올해 시즌 3를 시작한 가운데 최근 슈퍼위크를 통해 생방송에 출전할 톱 10을 선발했다. 이런 가운데 톱 10에 선발된 예리밴드가 17일 프로그램 편집에 불만을 제기하고 숙소를 무단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예리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한승오는 18일 오후 자신들의 카페에 '무단 이탈'과 관련해 글을 남겼다. ...<이하 생략> http://artsnews.mk.co.kr/news/170895 예리밴드 기자회견 취소 '원본 영상 공개 때문? ...<이상 생략> 이 의견을 헤이즈에게 제시하자 헤이즈는 "따로 연주하면 협연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며 조심스레 의견을 제시한다. 하지만 더 이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어차피 완벽한 협연이 불가능하다고 느낀 예리밴드는 "심사위원 의견 생각치 말고 이대로 하자"고 주장을 밀어 부친다. 갈등은 이 시점서 불거진다. 방송에서는 이 분량이 짧게 압축, 두 팀의 대사만이 언급 돼 전파를 탔다. 주도적으로 토론을 이끌며 강하게 주장을 제시한 것이 사실이지만 자초지종을 파악하면 예리밴드의 의견 또한 억지 주장은 아니다. 토론 이후 영상은 헤이즈가 밖에 나와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경연 이후 시점으로 추측된다. 헤이즈는 모자를 집어던지는 등 격한 모습을 보이며 "우리가 다 양보했다. 후렴도 양보하고 키도 바꿔졌다. 양보하면 손해 본다. 양보하면 돌아온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며 분노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예리밴드와 헤이즈가 공식 입장서 밝혔듯 예리밴드는 최종 탑 10에 진출했으며 헤이즈는 탈락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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