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어머니랑 사정상 집을 비울 일이 좀 많은데..
뭐 그렇다고 한번에 2~3일 넘게 비우는거도 아니구요
그냥 보통 집안들처럼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는 정도..
단지 좀 불규칙해서 어느날은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오기도 하고
어느날은 오전 반나절 집에서 뒹굴거리다 오후에만 나갈 때도 있고 뭐 그러네요..
이런 경우에 강아지 키우면 강아지가 많이 외로워 할까요?
강아지들도 외로움 타고 그게 심해지면 우울증 걸린다고 들었는데..
꼬박꼬박 운동은 나가니 산책을 잘 시켜줄 수 있을거 같아요~
참 저희집 가족은 저랑 어머니 둘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