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엊그제였나... 제 동생이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고1) 단풍잎이야기라는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킁킁 그런데 뭐 게임마다 있지 않습니까 떨어진거 잽싸게 먹고 달아나는 녀석들...ㅡ_ㅡ;; 하도 한명이 아주 성질 돋구워가면서 하니까 하다못해서 동생이 동생 : 님하 그러지 마셈..ㅡㅡ 초딩 : 뭔상관이셈~ 이러면서 티격태격하다가 초딩 : 몇살 처먹었으셈?? 동생 : 고1이다..! 그러자 그 초딩이 하는말이 초딩 : 난 서울대 6학년이셈!! 동생 : .... 초딩 : 어디서 1학년이 감히 개기셈? 동생 : 구라 즐~ 서울대 4학년까지 밖에 없다 XXX~! 그 즉시 로그아웃 해버리는 그 센스...ㅡㅡ;; 옆에서 물끄러미 지켜보다가 이 황당한 말에 웃겨서 뒹굴다가 2층침대에서 떨어졌소..;;;; 지금도 심히 아프오 추천해주세용..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