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재들 말따마나 병먹금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보는 댓글마다 복장 터져게 하는 것들이 많아서 내 한마디 남깁니다. 내가 어그로 먹은 탱이요.
여긴 오늘의 '진지'가 아닌 '유머' 사이트입니다. 유머.
그렇게 진지가 드시고 싶으시면 거기에 걸맞은 게시판들 있어요.
시사, 역사, 과학, 철학 이렇게 많은데 왜 이렇게 구분도 없이 진지 드시는 분들 많으신가?
당신들은 진지하다기 보다는 그냥 비꼬기와 조롱으로밖에 안보여요. 진지하게 담론을 하시려면 당신들의 사유와 생각을 그에 맞는 게시판 찾아가셔서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라고요.
일상생활들은 가능이나 하십니까? 왜이렇게 다들 비꼬아서 보며 피곤하게 사세요?
당신들이 하는 행위는 오늘의 유머를 지킨다기보다는 오히려 폐쇄적이고 경직된 사이트로 만들 뿐입니다. 오히려 또다른 분란 조장을 일으키고요.
글 전체적인 맥락과 내용도 볼줄 모르죠? 그냥 제목만 읽고 내린 다음 당신들 생각을 댓글로 함부로 쓰는게 아니고요?
다들 즐겁게 웃고 즐기려는 '광장'에다가 차갑다 못해 냄새까지 나는 똥물을 퍼붓는 이유는 뭐요?
싫으면 나가요. 당신들 구색까지 일일히 맞춰주려고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출처 |
오유를 지켜보는 내 눈과 그걸 생각하는 내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