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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는 수건이라도 잘 만들었지!
게시물ID : humordata_1563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밤새나
추천 : 6/9
조회수 : 20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0 03:12:28
명절에 고향집에가니, 
헐!
어머니께서 정확히 27년째 사용하신 수건을 보았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그래도 태우는 쥐박이보다는 낫네요, 수건하나는 기막히게 좋은걸 뿌려주셔서 ㅎ

그나저나 베충이들 해석으로는 어찌 설명해야하나?
니들이 말한 장군님 절친이ㅋ전국민을 민주화 시켜버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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