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8lRgdODMC4
갤럭시 11팀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인과 맞서 가상의 축구 게임을 펼치며 승부를 벌이게 된다. 삼성전자는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마이크로 사이트(www.theGALAXY11.com)를 포함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11팀의 감독으로는 현재 독일의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선임된 상태다. 베켄바우어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삼성의 이 같은 독특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갤럭시 11 감독이 되서 흥분된다"며 "이번 캠페인은 축구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심찬 프로젝트인 만큼 1호 선수는 역시 세계 축구판을 호령하는 메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