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시40분경..나는 운동을 하기위헤 헬스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가 걷는 길 맞으편 건물에는 입시학원이 하나 있었다. 촟딩색이들이 많이 다니는...
첨엔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만 갔다.
갑자기 어디선가


"오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맞은편 건물에 있는 입시학원 창문에 초딩들이 숨는것이었다.
나는 피식~ 하면서 그냥 갔다... 초딩들 귀엽군!!
그러자 또다시 

"오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쳐다보지도 않고 신경도쓰지 않다.. 그런데 기분이 드러웠다...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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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소년(초딩) 두놈이서 나를 오빠라 부르는게 아닌가 -0- (나는 남자다) 씌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