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도 하고 방송 인터뷰도 하고 시민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아짐입니다.
지금은 사정상 해외에 살고 있어서 금전적 후원 말고는 그저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더 울화가 치미네요.
광화문에 모여서 처먹는 모임을 했던 벌레만도 못한 것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속상해요.
이 곳에서도 다들 분노하고 있고 잊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광화문에 있을텐데요.
세월호 진상규명법 반드시 통과하도록 우리 계속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