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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해피바스 아르간오일 라인은 좋은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87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티즌의반응
추천 : 1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06 01:30:09
11.PNG

이렇게 있는데요, 

오일은 집에 있는데 아직 사용 안해봐서 모르겠고 

건조해서 가려움까지 느낄 정도면 모이스춰 로션보다 모이스춰 크림이 더 낫습니다. 

크림이 더 무거운 제형인데 전 이게 더 마음에 들더군요. 

모이스춰 로션은 초가을에나 쓸만하고... 겨울엔 묵직하게 크림으로. 

특별한 향도 없고 사용감도 좋습니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 여름용으로 가볍게 나온 로즈는 진짜 120% 최악의 겉도는 쓰레기 느낌이었는데 이건 좋네요. 










여담으로 겟잇뷰티에서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오일'이 바디오일 1위를 먹었다는데 

개인적으로 이해 불가합니다. 

그런 디자인의 바디오일이 2종 나왔는데 

- 정말 순한 바디오일 
- 정말 촉촉한 바디오일 


이 중에서 '정말 촉촉한 바디오일' 쓰다가 피부가 심각하게 뒤집어졌단 내용이 한 때 여러 블로그를 휩쓸었죠. 협찬 안 받고 개인적으로 산 사람들요. (작년에 봄) 해피바스는 저렴하니까 직접 사서 쓰는 사람도 많으니~. 

참고로 '정말 순한 바디오일' 쓰다가 망했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머... 안 뒤집힌 사람들이 1위로 뽑았나봄. 


그건 그렇다치고 이게 1위를 할만한 사용감인지는 후~ 글쎄요....? 

제가 작년에 이어 '정말 순한 바디오일'을 날 추워지면서 쓰고 있는데 

그냥 싼 맛에 쓰는 거지 사용감은 별로입니다. 싼 맛에 쓰는 묵직한 오일의 적당히 겉도는 사용감요. 

드라이 오일 이런 게 아니라서 바르고 즉시 싹 흡수됨 이렇지 아니합니다. 찬양 블로그에서 싹 흡수되영 이힝힝 하는 거 믿지마셈. 

아 물론 몸에 서너 방울 떨어뜨리고 문지르면 흡수되는 거 같겠죠. 

그런 거 아니고 좀 많이 바르면, 꼭 칠갑을 하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피부 표면에 너무 남아있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네요. 


비록 '정말 촉촉한 바디오일'은 안 써봤습니다만 제품군 후보들이 어땠길래 이게 1위를? 

드라이오일 류 싫어하는 사람들이 뽑은 듯. 


바디오일 더 좋은 거 약간만 더 돈 써서 장만해서 발라보면 바르자마자 싹 흡수되고 보습 잘 됩니다. 많은 양을 발라도 그렇게 찝찝한 느낌도 안 들고요. -_- 

저는 해피바스 '정말 순한 바디오일' 빼고는 다 드라이 오일류로 구비해두고 있긴 하지만.... 



아직 사용은 안 해봤지만 이번에 나온 아르간오일 라인에 있는 '드라이오일'은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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