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1/14/ARTnhn39111.html 4살때 가족이 미국으로 밀입국 해서(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간 뒤 밀입국) 힘들게 살다가 15세에 최연소로 미국 쇼트트랙 대표 선수가 됐다가 2008~2009시즌 대표선발에서 떨어진 후, 지원금도 끊기고 운동을 포기하게 되자 그 사정을 딱하게 생각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때의 역적으로 불렸던 안톤 오노 선수가 숙식을 제공 하고 훈련을 도왔다네요...그리곤 이번에 동계 올림픽 대표로 뽑혔답니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나 장례가 촉망되는 어려운 어린 선수를 도와준건 대단하다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