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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98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도한입만★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10 16:45:56
외적으로 자라날 때마다
안에서는 그만큼 어려지는 것 같고
문득 내 과거가 죽을만큼 부끄럽고
한없이 우울해져
집 옥상 모서리에 서서 밑을 바라보는 날이
점점 늘어날 때
그때 제게 힘이 되준 노래는
이소라님이 부르신 Track9 이라는 노래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노래가 있으신가요?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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