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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멘Ω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0/04 11:12:04
으허유ㅠㅠ 23살 복학생의 푸념입니다 ㅠㅠ
다름아니라 제목 그대로 매력있고 이쁜여자들만 보면..혹은 마주치거나 곁에만 있어도
기가 엄청 죽습니다ㅠㅠ 심지어 말을 서로 한것도 아니고 인사조차도 한게 아닌데 말이죠ㅠ
요즘 여자애들 다 스타일이 좋고 얼굴도 비슷비슷하거나 개성있게 생겨서
다 각자 매력이있고 이쁜거 같아요 ㅠㅠ
여자애들만 보면 고개도 들지 못하고 제 자신이 자꾸만 바닥으로 치닫는 기분이에요.
솔직히 제가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외적으로 뛰어난 스타일을 소유한것도 아네요.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긴개뿔 변태, 찌질남으로 등극합니다.
용기있는자 = 어느정도 스펙을 갖춘자가 맞는말인듯 ㅠㅠ
한번은 학교에서 과여자애가 조별 과제 때문에 말을 걸었는데...왜 나한테 말을걸지?
라는 의심부터가 먼저 들더군요.아놔ㅠㅠ
뼈속까지 오유인인지라 제생에 연애나 이성친구 경험은 단 한번도 없었코....
손잡아 본것도 엄마손 잡아본게 전부네요.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성격은 나름 리더쉽있다는 소리도 듣고
소심한편은 아닌데..여자들만 보면 말문이 막히고 한없이 움츠려듭니다 ㅠㅠ
남들 가을타서 연애질 시작하고있는데 뒤에서 손가락만 빨고 학교-집-학교-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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