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염이 입니다 오유 눈팅만 3년하다가... 가입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하여튼 글 시작합니다~
저희집 사고뭉치 시도가 5월중순?말? 그 즈음에 발정이 오셔서 월급타고 중성화 시키자라고 마음을 먹고
6월에 중성화 수술을 시켜드렸습니다............만 그 짧은시간에 한참 누나인 시앙이에게
대형사고를 칠줄은 그누구도 몰랐습니다.....
일단 요녀석은 오유에서 분양 받은 시도 입니다 사고친 장본인이구요 아빠 입니다....
요녀석이 실질적 집주인 저 시도뚱땡이에게 사고침을 당한 시앙이 입니다 그리고 엄마이구요
사진이 돌아 갔네요 왜그렇지?? 가면쓴거 같은 고등어 태비를 가진 아기 입니다
멋드러진 턱시도를 입고 턱수염과 양말을 깔끔하게 신어준 둘째~~
아무것도 하기 싫다....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를 시전 중이십니다......
유일한 암컥 아이라인이 이쁘게 그려진 미묘입니다 삼색이구요 가장 얌전합니다 ㅋ
요염한 자세!
마지막으로 아빠를 닯아 가장 발랄하게 뛰어노는 젖소 태비의 "소" 입니다
요렇게 얌전한듯보여도 겁나 잘뛰어 놉니다.....
등에는 태어날때부터 이름을 써놓구 태어났어요 등에 소 라고 적어 놨어요 ㅋㅋㅋ
신혼부부 둘이서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 두마리를 들였지만 너무 생각지도 못하게 아가들이 태어나 버려서..6마리 전부를 키우기엔
저희 살림에 너무 부담이 되네요...
일단 저희는 부산에 거주중이구요 고양이 잘 맞아 키워 주실수있는 분에게 분양을 보내 드리려 합니다
[email protected] 요 메일로 메일을 주시거나 카카오톡에 dooya199 로 친추를 주셔셔 분양 원하시는분만 글을 남겨 주시길 바랄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