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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2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0 17:34:14
아침에 일끝내고 집에 왔는데
어디서 뀨뀨소리가 나길래 읭? 싶었거든요ㅋㅋㅋ
간밤에 쩡이가 새끼를 낳았나봐요.
이너안에 애기들있고 움직임 있는거 확인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마 사진은 못찍고.. 기쁜마음에 글올려요!
대충 어림잡아서 여섯마리정도 낳은 것 같아요.
뭐라 표현하기가 진짜.. 벅차기도 하고...
쩡이가 나보다 먼저 엄마가 되었구나 아련하기도 하고..
초산인데 애기 물면 어쩌나 육아를 포기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네요ㅎㅎㅎㅎ
애기들 털나고 눈뜨면 다시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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