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막 1년된, 첫남자친구
대학교가 작고 기숙사에서 살아그런지 서로아는 동인이 많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차인다음 많이 힘들었죠.
이번학기, 같은 강의도 듣게되면서 얼굴보면 아음도 덜 아프게되고, 이제 마음정리가 됬다고 행각하는데.
한 친구가 뜬금하게 연락해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연구하는 세포대해서. 숙제인가, 뭔가 궁금한게있다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말하네요 "[사귀던애]가 줄기세포에대해선 니가알거니 너한테물어보라했다"
그는, 내가 줄기세포연구하는걸. 기억하나봐요.
당연한건데 왜 울렁거리고 아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