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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했는데 산타할배요 선물주이소~~~
게시물ID : boast_8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한걸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1 00:53:25
이왕이믄  머찐늠으루다가~~~ㅎㅎ

어제 나이트놀러갓다가  변기옆에서 핸펀을 줏었어요

하필 화장실이여~  폰쥔이  남자였다면??  그것도 솔로에 머찐??? ㅜㅜ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올순 없는것잉게~~

폰메인엔 다정한 부부사진이~~

울아짐은 노니라 정신없는지 연락은 없었고 폰은꺼지고

새복에 친구집에  드러가서 간당간당하는  우리폰충전하구 자씀 요

점심때 일어나서 폰 충전하구 키보니 부재중 저나가~~

좀 기다리니  저나가옴.  아저씨다

간단히 쓰겠음.

-폰줏음
-어디?
-나이트
-거긴어디?
-먼동 먼아파트  오셈
-가께욤

친구랑  뭥 미!!!!  고맙단말 한마디 없네  아저씨 나빠요~

친구랑 쓰린속을  달래러 왕짬뽕시켜놓고  짬뽕오길 기다리는데

폰쥔 왔다구 저나옴.  아저씨는 엘티이 워프여!!!

고맙단 말 못들어서 궁시렁 댐시롱 내려갔는데

아저씨가  한라봉을  따악~~

내입은 귀에걸리고 나  너무 속물ㅎ

뭐이런걸다~~ ㅎㅔ~~

감사감사~~  봉투까정 준비하시어 건네주시는데

아네요~~  ㅎㅎ  손은 받음서~

째까 넣었음요. 감사해요  저장된 번호도 많았는데..

아~ 이런거까지  함서 받았답니다.

친구랑 그돈으르  짬뽕먹구 오늘 변호인보구왔어요

아~~  남편분인거같던데 나이트에서 줏었단말은 하지 말걸..

어제 자동차 오일 갈러갔다가 신발 네짝다 갈아줘야된데서

우울했는데.. 

누가 타이어신발보다 싸다했는데!????

그 신발  기준이 먼데????

낼은 나의흰둥이 새신사주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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