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부터 얼음동굴(?)서쪽방벽까지!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레벨은 아직 13밖에 안되지만...
마렉하고 기사단장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라던가
무슨 이유로 던전을 돌아야 하는지라던가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게임하니 마치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것 같아요!
 몰입도도 뛰어나서[제가 느끼기에는] 게임속에 제가 들어가있는 느낌도 나구요.
정신없이 3시간동안 게임했네요 핳..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 찾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장비들이 이뻐서 캐릭타 꾸미는 재미도 한 몫 하는거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