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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오유가 질 거라고 본다" 베오베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6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지마세월호
추천 : 3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28 19:52:29
해당 글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8523

 이 글 초반에 반말한다고 비공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이런 식으로 여시들이 물타기한다는 내용이 이어졌죠.
반말때문에 비공감하는 사람들을 신고한다는 댓글도 있었고요.

그런데, 정말 여시나 여시짓하는 사람들이 물타기한 걸까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를 가도 분위기와 안 맞는 글은 분위기에 안 맞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는 뽐뿌를 하다가 오유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뽐뿌에서 쓴 제 첫 글은 반말글이었습니다.
당연히 반대 먹고 렙10갈 뻔했죠.
 댓글 대부분은 "여기는 반말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였습니다.

그리고 디씨에서 존댓말을 쓰면 어디서 버릇없게 존댓말 쓰냐는 말을 듣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반말한다고 비공감 준 사람들이 핵심은 못 보고 겉만 본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눈치도 없죠. 분위기 파악도 잘 못하고요
그런데 여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뎀프시롤도 반 발짝 물러서서 보면 평범한 훅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행동을 여시의 행동이라고 보기보다는 이 사람이 여시일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좀 더 지켜볼까?? 이렇게 바라보면
분탕질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잘 보이고 소수의견도 무시되지 않는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격과 신고는 신중하게 확신이 들면 가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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