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여자친구를 사겨본게..

한 8번? 정도 되거든요?

근데 참 웃긴건요 그중 4번은 여자가 바람이 나서 떠났어요 ㅋㅋㅋ

정말 여자들은 저보고 여자 많이 울렸을 것 같다고들 많이하고

저도 잘생긴건 아니지만 나름 멍청하지않게 착하고 훈훈하다고 그리고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생긴 매력 말구요 뭐 노래라거나 요리라거나 성격이라거나 등등..

근데 이상하게 제가 연애를 한번하면 올인을 해버리는 성격이라서 좀 쉽게..

느껴지나 봐요 여자 입장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다가가기도 힘들고,

점점 여자에 대해서 '왜 요즘 내가 만나는 여자애들은 왜 이렇게 생각도 짧고 남 배려도 못하고

지들이 공주인줄 알고 그럴까..' 이런생각과 '여잔데 왜 할줄 아는게 없어 얘네는 ㅡㅡ'

이런식의 생각때문에, 정말 여자들이 이젠 증오스러워 지네요 다들 막 가식같고,

또 남한테 지들에 대한 얘기를 할땐 정말 자기들쪽으로 유리하게 말을 바꿔서 말하고..

왜 이러는 걸까요 정말 싫어졌어요 ㅠㅠ 그냥 친구인 여자들은 좋은데요,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막상 사귀고픈 여자는 없고, 그래요.. 왤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