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전쯤 친구데려다주고 집에오는데
뒤에서 누군가바짝뒤쫓아왓어요

낌새가좀이상해서 집앞계단이좀 
으슥하고 사람이없는곳이라 패쓰하고
큰길로계속걷는데

그때부터 미친놈이 내뒤에서
보x가이쁠거같다 , 벗겨서 먹어보고싶다
벗겨보고싶다 x지보고싶다 하앍하앍ㅡㅡ
딱저렇게말함ㅜ

다리가후들거리고 평소엔 이런일당해도
침착할수있을거라생각햇는대
진짜 사람도안보이고 너무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경비실까지감 어케갔는지ㅠ

이미친ㅇ놈 경비실앞까지따라오다가
내가경비실들어가니까 후다닥도망침

고추잡는변태만보다가 오늘 쫓아오는
변태도잇단걸 깨닫고 넘무서움ㅜㅜ
그것도
9시도안된시간에 그런미친놈이ㅜㅜㅠ
내가 짧은옷입은것도아니고 바지에 바막하나
걸쳤었는데  나쁜놈ㅠ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ㅜ일찍다니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