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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연아, 편파 판정 객관적 근거 있나
게시물ID : sports_87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롤9
추천 : 24
조회수 : 1647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4/02/27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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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달영 - IB스포츠 ㅋㅋ
이준호 - 전 '쇼트트랙'감독


병신들의 하모니네요 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이런식의 날조 기사를 매번 내는 저의는 잘 모르겠지만(?)
신문 기사만 읽고 아~ 그렇구나 하시는 분 있을까봐 (오유엔 없겠지만) 진짜 걱정되네요.

참고로 최소한의 객관적인 근거는 웹에 검색만 해도 넘쳐납니다. 점프라고만 쳐도 쭈르륵 뜨죠.
오유만 해도 몇 개가 올라와 있고요.


몇 마디 덧붙이자면,
피겨 변방국이던 대한민국에서 연아를 보고 피겨에 입문한게 대부분의 승냥이들입니다.

국적때문에 늘 겪는 일상적인 편파판정때문에 프로토콜을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반 이상의 승냥이들이 피겨 전문가라고 할 만큼 신채점제에 통달해 있습니다.

엣지, 회전수, 스핀, 스텝 등등 웬만한건 피겨 경기를 취재하는 기자들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그런 우리한테 로씨아는 기술점 드립치면서 금메달 강탈해가고, 조국이라는 대한민국은 저러고 있습니다.

빙엿 부회장이란 냔은 국제심판 지위 잃기 싫어 자국 선수 보호할 생각은 안하고 다른 선수 점수가 맞느니 그러고 있고,
매일같이 언론에서는 편파 판정에 대한 보도는 커녕 저러고 자국 선수 커리어 깎아 먹는 짓만 하고 있어요.

편파판정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는 늘 그렇듯이 팬들이 만들어서 배포하고, 이메일로 뿌리고, 전화하고
그런 자료들을 근거로 연아 점수에 대한 부당성을 외신들이 더 크게 보도하고 있죠. 
미국에서 일본에서 호주에서 캐나다에서 독일에서. (웃긴건 러-미-일은 올림픽때 담합ㅋㅋ)



전 정말 올림픽 다음날은 연아가 괜찮다니 저도 괜찮았거든요?
이제 우리 연아 몸 안아파도 되고, 경기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았는데
하루하루 지날 수록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요. 특히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ㄱ자식들 때문에.

이 놈의 나라는 인재를 지들 이익 얻는데 써먹을 줄만 알고 대접은 안해주기로는 진짜 으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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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김연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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