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서 사진을 구글링해서 주워왔습니다ㅠ
저렇게 의자 끝에 떨어질락말락 걸터앉아서 몸을 접는 자세인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어쩌고 크런치라는건 기억이 나는데...;;;
그리고 또 다른 질문도 있는데요.
리버스 크런치랑 레그레이즈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제가 운동 이름을 잘 못외워서 무지 헷갈리는데;;
다리-엉덩이-허리까지 몽땅 공중부양한 자세로 하복부 전체를 위로 올렸다가 (밭에 심어져있는 당근 뽑는 느낌으로?) 조금 아래로 내렸다가를 반복하는게, 제가 생각하는 리버스 크런치인데요.
자기 하체 무게로 복근을 괴롭힌다는 점에서 레그 레이즈랑 비슷해보이는데, 단순히 "강도" 말고 자극이 되는 부위가 다른건가요? 아니면 그냥 레그레이즈에 비해 리버스 크런치가 더 빡세다는 차이뿐인가요?
무지몽매한 헬스 초보의 질문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