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상 인터넷에서 구경만 하던 로퍼를 사기위해 길을 떠났습니다ㅋㅋ
한시간 정도 둘러보다가 구입을 하였는데 ...
짜잔~
네 그렇습니다... 로퍼가 아닌 보트슈즈 후훗..ㅜ
로퍼 가격도 모른체 무작정 갔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ㅇㅇ;;;
신발 크기도 작을줄 알았는데 모양새만 로퍼고 크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큰것만 진열되있구요
직원 분이 찾는 사이즈 있으세요 물어보는데 제 사이즈 한번 신어보겠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도로 집어넣어주세요.. 할거같아서ㅜㅜ
그래서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5~10만원 사이의 보트슈즈로 슝~
그리구 밑에는 작년에 구입한 셔츠 자랑?( 전 이런 스타일이 이쁘더라구요ㅋㅋ)
뽜밤~
긴팔 셔츠인데 날이더워서 걷은 거구요
마지막 사진은 셔츠 앞면과 뒷면 색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잘보이게 찍으려고 팔을 떙겼는데 잘보이는지 모르겟네요 -ㅁ-
오늘은 집이 아닌 밖에서 찍느라 눈치봐가며 힘들게 찍었습니다ㅎㅎ
아~ 길거리에 사람들은 어디든 그냥 셀카 잘찍고 그러던데
전 혼자 있어도 셀카 찍기 힘들고 친구가족 주변있으면 카메라기능 삭제되고.ㅜㅡ
이거 뭐 병있나요? 저랑 같은 증상 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아 ..또 궁금한게... 글 작성할때요 [베스트금지]랑 [본인 삭제 금지] 이건 어떤용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