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직업이 드레곤 가디언 이라서 숲에서 제일 쌘 그린드레곤의 가디언을 맡게되었는데

드레곤은NPC이고 주인공은 실제로 사람이잖아요

근데 게임안의 NPC에게 너희가 사는 세상은 게임이다, 라는걸 알려줘서 믿게하면 그 NPC가 폭주? 하는 거였어요.

주인공하고 드래곤은 사랑에 빠지고

어떤 나쁜놈이 드래곤납치해서 '이거 게임이고 넌 주인공이랑 못살아 ㅇㅇ' 이렇게 알려줘서

드래곤 미치고

주인공은 드래곤 엄청 사랑하는데 드래곤이 막막뭐라하니까

자기 진심보여줄려고 

설정창에서 현실감? 그거 최대치로 올린다음에(원래 적정량이 20%? 정도였던거같아요. 뇌에 충격가는거 너무 높으면사망) 칼로 자기몸 찔러요

그대로 게임에서든 현실에서든 의식없어지고 두어달 정신잃었다가 깨어나서 게임들어가보니 드래곤이 자기기다리고있었던..

이런소설인데요..

몃년전에 읽었었는데

이게 인소인지 책인지 기억이 안나서요.. 

판소마니아분들.. 찾아주실 수 있나요 ㅠ